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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따.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아이리스2'가 화려한 캐스팅과 뛰어난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티저 포스터에 이어 인 7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장혁(정유건), 이다해(지수연), 이범수(유중원), 오연수(최민), 윤두준(서현우), 임수향(김연화), 이준(윤시혁) 등 7명의 배우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우월한 비주얼과 블록버스터급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금방이라도 사투에 뛰어들 것 같은 긴장감마저 자아내고 있는 장혁과 미모는 물론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이다해, 번뜩이는 눈빛 속에 살기마저 어려있는 이범수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또 NSS의 신임 부국장으로 활약하게 될 오연수의 시크하면서도 당찬 자태와 여심을 녹일 부드러운 강인함의 엘리트 요원 윤두준, 섹시한 킬러 임수향, 폼생폼사 이준까지 누구하나 놓칠 수 없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배우들의 이러한 생동감 넘치는 눈빛과 남다른 포스는 드라마 속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 역시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2'는 현준(이병헌)이 죽고난 뒤 3년이 지난 이야기를 그린다.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2월 13일 첫방송 예정이다.
['아이리스2' 캐릭터 포스터. 사진 = 태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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