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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근 사업가로 변신해 승승장구 중인 가수 겸 작곡가 심태윤(37)이 띠동갑 여자친구와 목하 열애 중이다.
심태윤 측근은 14일 마이데일리에 "심태윤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심태윤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 여성과 1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심태윤의 여자친구는 연예계 종사자는 아니며 뛰어난 미모를 지닌 12세 연하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태윤은 현재 DJ KOO 구준엽과 함께한 양꼬치 전문점 및 부대찌개 체인 사업이 승승장구하며 사업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 배우 차인표 등과 함께 국제 어린이 양육 단체 컴패션의 회원으로 자원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심태윤은 지난 2001년 1집 'Mr. 심태윤'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외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다가 잠시 방송을 접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띠동갑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심태윤. 사진출처 = 심태윤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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