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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그룹 핑클 시절을 회상했다.
옥주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긴 헤어숍. '내 남자 친구에게', '나우(Now)'가 연달아 나옴. 나 왔다고 일부러 튼 건가? 아주 민망하구나. 핫 참 노래는 진짜 좋네. 우리가 노래를 너무 못 불렀던 게 문제지. 난 저 때 뭘 믿고 저래 노래했니"라고 적었다.
이어 "핑클 노래 중에 다시 녹음해 만들고 싶은 노래 '루비'. 이거 정말 좋아. 그때는 너무 어려서 사랑, 이별 그런 감정에 깊이가 전혀 없었을 때라 '루비'를 그리 무미건조하게 불렀다며 아쉽다고, 우리 멤버들끼리도 그런 얘길한 적이 있지요. 지금 부르면 아주 절절하겠네"라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효리, 이진, 성유리와 함께 핑클로 활동했다. 핑클은 당시 S.E.S.와 함께 가요계 양대 걸그룹이었으며, 대표곡으로는 옥주현이 언급한 '내 남자 친구에게', '나우', '루비' 그리고 '블루 레인(Blue Rain)', '영원한 사랑' 등이 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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