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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서 순위가 8계단 상승했다.
프리미어리그가 2012-13시즌 22라운드 종료 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2-13시즌 선수랭킹에서 기성용은 149점을 획득해 전체 172위에 올랐다. 기성용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18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지난 13일 열린 에버튼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스완지는 에버튼과 득점없이 비겨 7승9무6패의 성적으로 9위에 올라있다. 기성용은 스완지 선수 중 11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은 71점을 획득하며 289위에 올라 순위가 12계단 상승했다. 박지성은 QPR 선수 중 15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박지성은 지난 12일 열린 토트넘전서 풀타임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에선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판 페르시(네덜란드)가 전체 1위를 질주했다. 첼시의 마타(스페인)는 순위가 5계단 뛰어 오르며 2위에 올랐고 에브라(프랑스)는 3위를 차지했다.
[기성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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