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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2AM의 임슬옹이 배우 차승원과의 만남을 자랑했다.
임슬옹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멋있는 차승원 형님과 22일 멋진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형처럼 되고 싶어요! 사진은 귀요미 브이"라는 멘션과 함께 차승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차승원이 임슬옹의 어깨에 손을 두른 채 손으로 V(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승원의 큰 키와 여유로운 표정, 40대 나이같지 않은 남다른 패션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면 사진 속 임슬옹은 대선배 차승원의 어깨동무가 어색한 듯 굳어있는 표정과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화보가 따로 없네" "차승원이 내 롤모델"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두 사람 형제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보같은 사진을 찍은 차승원(왼쪽)과 임슬옹. 사진출처 = 임슬옹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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