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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지난 해 전성기를 지낸 배우 류승룡을 향해 CF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류승룡의 한 측근은 15일 "류승룡이 현재 계약한 CF만 10건이 넘는다"라며 "2월 중 오픈되는 광고가 다수"라고 밝혔다.
류승룡과 계약을 체결한 광고 품목은 다양한데, 이미 화제가 된 식품 뿐 아니라 의류, 금융에 모든 배우들의 꿈인 화장품까지 포함돼있다고.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과 '광해, 왕이 된 남자' 앞서 2010년에는 '최종병기 활'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던 류승룡을 향한 대중의 호감도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는 대중의 반응에 민감한 CF계로 이어지게 됐다.
한편 류승룡은 2013년 초부터 바쁜 스케줄 속에 활동 중이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을 앞두면서 본격 홍보활동에 돌입한 동시에, 차기작 '명량:회오리 바람'도 이미 촬영이 시작된 상태다.
[류승룡.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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