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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강희가 열세 살 차 아이돌그룹 2PM 멤버 찬성과 함께 한 촬영에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5일 오전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측은 최강희와 찬성이 함께 한 카지노 씬 촬영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7급 공무원’에 천재적인 두뇌의 첩보원 공도하로 출연하는 황찬성과 여자주인공 김서원 역의 최강희가 카지노에서 딜링을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사진 속에서 찬성은 칩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칩을 들고 있는 최강희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짐승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최강희 역시 칩을 깨물며 마치 금메달을 수상한 국가대표 선수가 메달을 물어보는 듯 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강희와 찬성은 실제 열세 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연인과 같은 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9시 55분 첫 방송된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배우 최강희와 아이돌그룹 2PM 멤버 찬성. 사진 = 드라마틱 톡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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