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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신동엽, 배우 김희선, 가수 윤종신으로 MC 라인을 확정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후속작이 '강심장2-마음을 지배하는 자'로 프로그램명을 확정했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오전 "'강심장'의 후속작이 '강심장2-마음을 지배하는 자'로 제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심장2'는 기존 20여 명의 게스트가 출연한 것과 달리 3~4인 게스트의 심리 토크로 전면 개편됐다. 이에 보다 집중적이고 자연스러운 생활 밀착형 토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설적이고 독특한 제목인 '강심장2-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대해 제작진은 "제목 그대로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마음과 공감되는 심리를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개편을 맞아 신선한 MC 조합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강심장2-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2월 중순 첫방송 될 예정이다.
['강심장2-마음을 지배하는 자' MC 신동엽-김희선-윤종신(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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