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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오클랜드가 밥 멜빈 감독과 계약기간을 2년 연장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1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멜빈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1년 감독 대행으로 부임해 2014년까지 팀을 이끌기로 했던 멜빈 감독은 이로써 2016년까지 오클랜드 지휘봉을 잡는다.
멜빈 감독은 지난해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 받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선수단 전체 연봉이 5950만달러로 30개 구단 중 최하위였던 오클랜드를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으로 이끌었다. 후반기 마지막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한때 13경기 차까지 앞섰던 텍사스 레인저스를 제치고 극적인 드라마를 써냈다.
2007년에도 멜빈 감독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으로 이끌고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밥 멜빈 감독대행.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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