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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가 시세보다 나을까? [안경남의 풋볼뷰]

시간2013-01-15 14:34:18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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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리미어리그 강등 1순위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프랑스 출신 공격수 로익 레미(26) 영입에 근접했다. 레미는 레블뢰 군단(프랑스대표팀 애칭) 선배 지브릴 시세(32)보다 나은 선수일까?

서두의 질문에 분명 어이없다는 반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적어도 현재 유럽에서 시세보다 나은 공격수는 널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미도 올 시즌 마르세유 팬들에겐 만족스러운 선수가 아니었다. 부상 후유증 탓인지 총 14경기서 선발은 2경기에 그쳤다. 단순히 골 숫자만 비교하면 시세(3골)가 레미(1골)보다 무려(?) 두 골을 더 많이 넣었다. 슈팅도 경기당 1.2개이고, 해외 진출도 처음이다. 달라질 환경에서 뎀바 바가 될지(27·첼시) 올리비에 지루드(27·아스날)가 될진 누구도 알 수 없다.

최근 프랑스 출신 공격수들이 잉글랜드 무대서 부진하고 있는 점도 불안하다. 지루드가 대표적이다. 몽펠리에서 프랑스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지루드는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 하지만 지루드는 내년에도 기회가 있다. 그러나 레미는 다르다. 그는 당장 침몰 위기에 놓인 QPR을 구해야 한다.

물론 레미와 지루드는 다른 유형의 선수다. 지루드가 전통 포워드라면 레미는 최전방, 처진 공격수, 좌우측면 모두 소화하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해리 레드냅(66) 감독도 보비 자모라(32)가 부상에서 복귀할 경우 레미를 최전방보단 2선 또는 측면에서 활용할 공산이 크다. 이는 최근 QPR의 전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QPR은 지난 토트넘전서 아델 타랍(24)을 ‘가짜 9번(False nine)’으로 활용한 제로톱 전술을 사용했다. 타랍이 상대 중앙 수비를 유인하면 좌우에 포진한 숀 라이트-필립스(32)와 제이미 맥키(28)가 문전으로 쇄도했다.(중앙에 포진한 박지성(32)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보다 더 수비적인 움직임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이것이 중위권 이하 팀들에게도 적용될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그렇다면 레미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해 골을 노릴 것이다.

QPR이 거액의 주급(약 1억5000만원)을 미끼로 레미를 유혹한 이유는 하나다. 바로 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QPR은 프리미어리그서 17골로 강등권 팀 중 아스톤 빌라와 함께 득점이 가장 저조하다. 분당 득점률도 123분으로 최하위다. 슈팅이 적었던 것도 아니다. 유효슈팅은 91개로 레딩(75개)보다 많았다. 하지만 골은 레딩이 9개를 더 넣었다. 그만큼 올 시즌 QPR의 득점률은 최악이다. 골 찬스에서의 성공률도 8%밖에 되지 않는다.(참고로 미추(27·스완지시티)는 혼자서 20%가 넘는다) 레드냅이 겨울 내내 새로운 공격수 찾기에 열을 올린 이유다.

레미는 남은 기간 시세보다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 어려운 미션은 아니다. 일이 잘 풀린다면 박지성도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레미가 등장과 함께 뎀바 바급 활약을 펼칠지는 미지수다. 그렇게 된다면 레드냅 감독에겐 ‘신의 한 수’가 되지만 반대로 적응하는데 시간을 허비한다면 QPR은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되고 레미가 다른 팀에서 뛰는 모습을 지켜봐야한다.

[레미(오른쪽).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그래픽 = 안경남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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