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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래퍼 일통이 가수 제이(J)와 호흡을 맞춘 새 싱글로 컴백한다.
15일 일통의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통은 오는 18일 새 싱글 '한 명의 발자국'을 발표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일통의 새 싱글 타이틀곡 '한 명의 발자국'은 떠나버린 사랑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으로 일통과 커즈디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또 커즈디의 음악 색채 위에 기타리스트 김인집 등 여러 세션들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곡은 '어제처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J가 피처링으로 참여, 두 사람의 의외의 조합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일통은 지난해 '래퍼판 나는 가수다'로 불린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다.
[J(왼쪽)와 입맞춘 신곡으로 컴백하는 래퍼 일통. 사진 = JG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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