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가 황재균과 2013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황재균과 지난해보다 3천만원 인상된 1억 8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황재균은 지난해 팀내 타자 중 유일하게 전경기(133경기)에 출전, 타율 .272 51타점 26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써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58명중 56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96.5%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미계약자는 손아섭, 강민호다.
[황재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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