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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백봉기가 결혼 전 첫 딸을 얻었다.
백봉기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00시 45분 2.42kg 우리 딸 순산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 이날 오전 득녀 소식을 알렸다.
앞서 백봉기는 지난해 12월 아기가 태어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아기의 엄마이자 예비 신부는 10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백봉기와 1년여 교제기간을 가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출산 후 치러질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새로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기원할게요", "축하해요. 이제 오빠가 아니라 아빠네요", "멋진 아빠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봉기는 드라마 ''파스타', '두근두근 달콤', '노란 복수초' 등에서 감초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2-푸른거탑'에 출연 중이다.
[득녀 소식을 전한 백봉기. 사진출처 = 백봉기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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