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해품달' 송재림과 무슨일로? 커피숍 포착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라즈베리필드 소이와 배우 송재림의 다정한 모습이 목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품달 호위무사 운과 라즈베리필드 소이 커피숍에서 목격!'이라는 제목으로 이들이 함께있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서 소이는 긴 생머리에 하얀색 재킷을 걸치고 있고 송재림은 사파리 점퍼에 비니를 쓴 편안한 복장으로 커피숍의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소이는 카메라를 보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송재림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품달 호위무사 운을 여기에서", "두 사람 어떻게 아는 사이지?", "왜 같이 있는거?", "의외 인맥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는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겸 연기자로 오는 18일 밴드 라즈베리필드의 정규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송재림은 지난해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운을 연기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커피숍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 소이와 송재림.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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