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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옥주현의 신곡 녹음 현장을 담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옥주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곡가 KZ가 만든 신곡 녹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곡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녹음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옥주현은 고음 파트를 긴 호흡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프로듀서는 "아유, 너무 좋습니다. 그만 하면 됐습니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공개되는 옥주현의 이번 신곡은 지난 2008년 발매된 정규앨범 '리마인드(Remind)'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영상을 접한 팬들은 "가창력 하나는 정말 최고다" "뮤지컬 노래를 듣는 것 같네요" "소름 끼쳤어"라는 등 많은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동안 가수보다 다양한 뮤지컬로 꾸준히 활동해온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와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 중이다.
[17일 신곡을 발매하는 옥주현. 사진 = 로엔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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