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전노민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특별출연한다.
'내 딸 서영이'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전노민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6회 정도 출연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노민의 '내 딸 서영이' 출연은 유현기 PD, 소현경 작가와의 인연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전도민인 전직 마술사로 등장한다.
극중 전직 마술사로 등장하는 전노민은 김혜옥에 대한 키를 쥔 인물이다. 로맨스가 아닌 묘한 인연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한편 전노민은 오는 23일 '내 딸 서영이' 특별 출연 분량을 촬영할 예정이며, 54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는 전노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