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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21)가 새로운 남친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US위클리 등 현지매체의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고메즈는 최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뒷풀이 파티에서 호주 출신 배우 루크 브레이시(23)와 데이트를 즐겼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매우 가까운 사이로 보였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영화 ‘몬테 카를로’에 출연하면서 가까워 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수년간 교제했던 비버와 헤어진 고메즈는 이후 여러 미남 배우들과 염문설을 뿌리고 있다. 최근에는 조쉬 허처슨(21)과 염문설을 뿌린데 이어 루크 브레이시를 타깃으로 고른 것이다.
[셀레나 고메즈.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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