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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열애설의 상대 배우 원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1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말미에는 소녀시대 9명 멤버가 모두 출연하는 23일 방송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소녀시대는 사생활에 대한 거침없는 토크와 폭로, 애교 등을 이어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예고편에서 가장 시선을 끈 부분은 수영이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었다. MC들은 '수영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라디오스타'만의 독한 코너로 수영에게 루머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대해 수영은 진땀을 흘리며 해명했다.
또 예고에는 수영이 원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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