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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감각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왼쪽 머리는 백금발로 오른쪽 머리는 흑발로 나눠 염색했다. 다소 어색할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지드래곤은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와 솔로 타이틀곡 '크레용'으로 음원 본상을 받았고 MSN 인터내셔널 어워드와 쎄씨인기상까지 차지해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감각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지드래곤. 사진출처 = 지드래곤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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