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서 순위가 한계단 상승했다.
FIFA가 1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3년 1월 FIFA랭킹에서 한국은 687점을 획득해 34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달보다 순위가 한계단 뛰어 올랐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는 21위를 차지한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한국과 다음달 평가전을 치르는 크로아티아는 10위를 유지했다. 오는 3월 한국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를 치르는 카타르는 106위에 머물렀다. 한국과 월드컵 최종예선서 경쟁하는 우즈베키스탄은 56위, 이란은 60위, 레바논은 130위를 기록했다.
스페인은 변함없이 FIFA랭킹 1위를 질주했고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가 2위부터 4위를 이어갔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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