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솔비(29. 본명 권지안)가 소셜네트워크게임 전문 개발사 선데이 토즈 이정웅 대표(32)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했다.
솔비 측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정웅 대표와는 스스럼 없는 친구 사이다"며 "지난달 솔비가 전시회를 열었을 때 솔비로부터 친구로 소개를 받았다. 연인 사이라기 보다는 마음이 잘 맞는 스스럼 없는 친구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가 솔비의 전시회에도 응원차 참석하고 자주 교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솔비와 이정웅 대표가 지난해 말부터 가까워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솔비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정웅 대표는 SNS 게임 '애니팡'을 개발한 프로그래머로, 지난해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솔비는 지난해 8월 새 앨범 '솔비는 오뚝이'로 컴백해 활동했다. 또 최근에는 화가로 변신해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애니팡 개발자 이정웅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진 솔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