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이 올스타전을 앞두고 깜짝 행사를 마련했다.
KBL(한국농구연맹)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무빙 올스타)를 마련한다.
드림팀 올스타 베스트 5 양동근(모비스), 전태풍(오리온스), 이승준(동부), 함지훈(모비스), 로드 벤슨(LG)과 매직팀 올스타 베스트 5 김선형(SK), 김태술(KGC), 문태종(전자랜드), 후안 파틸로(KGC) 최부경(SK)이 직접 올스타전 홍보에 나선다. 양팀 선수들은 두 대에 버스로 드림팀은 잠바주스 강남점, 강변 엔터식스 매직팀은 잠바주스 합정점,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이동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빙 올스타’ 행사에서는 올스타 선수와 함께하는 잠바주스 스무디타임, 팬과 함께하는 농구 퀴즈, 선수 이름 맞추기, 미니 농구 게임, 팬 사인회 및 포토 타임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2012년 올스타전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