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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강남스타일'의 공동 작곡가이자 싸이의 음악적 파트너 유건형이 10대 슈퍼밴드 아이콘아이즈를 극찬했다.
유건형은 최근 싸이와 '강남스타일' 후속곡 논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 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이콘아이즈의 전용 연습실을 극비리에 방문했다.
밴드 아이콘아이즈의 프로듀서 고석영과 친분이 있던 유건형은 데뷔 전부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콘아이즈를 직접 보기 위해 출국 전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이들을 찾았다.
아이콘아이즈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건형은 이들의 실력을 직접 본 후 "발성을 기본으로 하는 보컬의 창법과 트릭이 없는 깔끔한 가창력이 좋았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연주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연주 실력에 있어 지금까지 봐왔던 밴드그룹과는 차원이 다른 밴드"라며 "밴드의 고정관념을 송두리째 흔들만한 재목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그 자리에서 유건형은 고석영과 아이콘아이즈의 음악 스타일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향후 유건형의 아이콘아이즈의 후속 앨범 참여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이콘아이즈는 지난 6일 이미 한 차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오는 2월에는 대규모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 앞서 아이콘아이즈는 의류 브랜드 2곳과 광고모델 계약까지 체결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건형의 극찬을 받은 밴드 아이콘아이즈(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네끼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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