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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현우가 '더 바이러스'에 합류한다.
현우는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연출 최영수)에서 미스터리한 대학생 김인철 역으로 합류, 엄기준과 숨막히는 추격 레이스를 펼친다.
'더 바이러스'는 OCN의 10부작 메디컬스릴러로, 치명적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다.
치사율 100%의 감염사건을 조사하던 주인공이 뜻밖의 진실과 마주하면서 의문의 감염 뒤에 감춰진 악의 세력과 맞서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극중 김인철은 바이러스 사태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강렬한 임팩트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장인 이명현(엄기준)과 숨가쁜 추격전을 펼치며 극에 흥미진진함을 불어넣을 캐릭터다.
현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의 이미지인 시크남을 버리고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남자로서의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더 바이러스'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더 바이러스'에 합류하는 현우. 사진 = 싸이더스HQ]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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