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주혁이 허준 역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MBC는 22일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에서 김주혁이 허준 역을 맡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주혁은 소속사 나무액터스를 통해 "리메이크 되는 '허준'이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도 같은 날 MBC가 발행한 특보를 통해 "'구암 허준'은 지금까지의 '허준'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품"이라며 "특히 이번 '구암 허준'에서는 10회까지 허준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암 허준'은 이달 말 주요 배역들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6개월여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배우 김주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