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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정윤호와 수애의 키스신이 예고돼 화제다.
2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3회에서는 남편 하류(권상우)를 버리고 백도훈(정윤호)에게 마음을 주는 다해(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 말미에서는 도훈과 다해의 키스신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예고편에서 하류는 다해와 혼인신고 하기를 원했지만 다해는 거절했다. 도훈은 다해에게 미국 유학을 권하며 끊임없이 구애했다.
결국 다해는 자신을 위해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남편을 등지고 도훈에게 마음을 열고 키스까지 하게 됐다.
예고편은 하류와 다해 그리고 도훈의 엇갈린 관계와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배우 수애의 키스신으로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키스신이 담긴 '야왕' 4회분은 22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정윤호-수애 키스신.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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