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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다.
후지이 미나는 최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한국과의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다. 그녀는 지난 7일 종영한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의 유행어와 대표작 등을 모두 맞추며 한국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후지이 미나는 한국과의 남다른 인연과 한국에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덧붙였다.
이날 '강심장'에는 후지이 미나 외에도 정지영, 백지영, 박성웅, 정애연, 유연석, 시크릿 송지은, 유설아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15분.
[후지이 미나.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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