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민트, 겨울에 반팔 패션 ‘감기 걸릴라’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민트가 추운 겨울, 반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타이니지 민트! 이색 한파 패션?!’이라는 제목과 함께 멤버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타이니지 멤버들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두꺼운 외투와 모자 등으로 무장한 반면 민트는 블랙진에 검정색의 반팔 티셔츠만 입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덜덜 떨리네” “저러다 감기 걸릴라”라는 등 걱정스러워 했다.

타이니지는 지난 21일 신곡 ‘미니마니모’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겨울에 반팔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타이니지 민트(맨 오른쪽).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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