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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선미가 전 소속사 대표인 김 모씨에 대한 모욕발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3일 서울용산경찰서는 송선미의 전 소속사 대표인 김 모씨가 송선미가 자신에게 모욕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제기한 고소를 받아들여 불구속 입건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이날 오후 송선미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작년에 이미 민사재판에서 벌금 판결을 받았던 문제로, 이번에는 형사고소가 이뤄졌다. 경찰에서 불구속 입건을 결정한 것은 사실이고, 검찰에서 후속 결정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송선미는 지난해 7월에 진행된 MBC 드라마 '골든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전 소속사로부터 피소 당한 심경에 대해 "사실 그런 것(피소)으로 인해 드라마에 피해가 안 가길 바란다"면서 "어느 날 길을 가다 미친 개를 만날 수 있다. 저를 보고 짖으면 제가 거기에 반응해야 할까요?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전 소속사 대표 김 모씨는 지난해 9월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정신적 손해배상금 300만원을 판결했다.
[배우 송선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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