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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AM 멤버 임슬옹이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을 부러워했다.
2AM 멤버들은 '앳스타일'(@star1) 2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아이돌 생활 속 연애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먼저 정진운은 자신의 마지막 연애에 대해 "너무 오래돼 기억도 잘 안 난다"며 "2AM 데뷔 후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운동도 하고 기타 연습을 하다 보면 정말 시간이 없다. 연애 할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주변에는 편한 여자 친구들 뿐이다"고 말했다.
또 임슬옹은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원더걸스 선예 결혼에 대해 "연애는 모르겠지만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 선예가 부럽기도 하다. 특히 내가 아기들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빨리 결혼해 아이를 갖고 싶다"고 털어놨다.
2AM 멤버들의 연애에 대한 생각이 담긴 '앳스타일' 2월호는 지난 21일 발간됐다.
[임슬옹(왼쪽)과 정진운.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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