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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중견배우 김정하가 20대 시절 깜짝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1’(이하 막영애) 9화에서 방송될 영애의 가족들의 이야기에 영애 어머니(김정하)의 과거 사진이 등장한다.
아버지(송민형)가 손녀 나영에게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여주는데, 흑백사진 속 젊은 어머니는 비키니를 입은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해당 사진이 실제 김정하 본인의 20대 시절 사진을 사용했다는 점. 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인 김정하는 고두심, 박정수, 한인수, 이계인 등 지금도 안방극장의 스타로 활약하는 배우들과 함께 활약한 바 있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영애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원조 복근녀네요“, “가끔 영애에게 욕도 하시고 푸근한 어머니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말 엄청난 반전이다”, “자연미인 인증이네”, “고두심 박정수씨와 함께 20대 시절 미모 장난 아니네” 등의 의견을 전하고 있다.
[비키니 몸매를 공개한 김정하. 사진 = tvN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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