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팀 던컨(샌안토니오)이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 라인업에 합류한다.
NBA는 25일(이하 한국시각) 2013년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 선수 명단을 확정 짓고 이를 발표했다.
먼저 동부 컨퍼런스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7명 가운데 5명이 생애 첫 출전인 것이 눈에 띈다.
크리스 보쉬(마이애미)와 루올 뎅(시카고)은 이미 출전 경력이 있지만 카이리 어빙(클리블랜드), 즈루 홀리데이(필라델피아), 타이슨 챈들러(뉴욕), 호아킴 노아(시카고), 폴 조지(인디애나)는 NBA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 출전의 꿈을 이뤘다.
서부 컨퍼런스 올스타 교체 선수 명단에는 팀 던컨의 이름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출전으로 생애 14번째 올스타전에 나선다. 지난 2011년까지 13년 연속 출전과 12년 연속 베스트 5 선정의 영광을 누렸던 던컨은 지난 해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되면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의미 있는 복귀가 아닐 수 없다.
그의 팀 동료인 토니 파커도 이름을 올렸으며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라마커스 알드리지(포틀랜드), 데이비드 리(골든스테이트), 잭 랜돌프(멤피스), 제임스 하든(휴스턴)도 포함됐다. 하든은 데뷔 후 첫 출전이다.
이미 '베스트 5'는 확정된 상태. 동부 컨퍼런스 올스타는 르브론 제임스-드웨인 웨이드(이상 마이애미)-카멜로 앤서니(뉴욕)-라존 론도-케빈 가넷(이상 보스턴), 서부 컨퍼런스 올스타는 코비 브라이언트-드와이트 하워드(이상 LA 레이커스)-크리스 폴-블레이크 그리핀(이상 LA 클리퍼스)-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가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올스타전은 다음달 18일 휴스턴 로케츠의 홈 구장인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다.
[팀 던컨. 사진=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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