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홍록기 아내에 "예전에 놀아본 실력" 독한 농담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장윤정이 개그맨 홍록기의 아내 모델 김아린에게 독한 농담을 던졌다.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에는 홍록기, 김아린 부부가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MC 장윤정은 김아린에게 "마이크 잡는 폼이 예전에 좀 놀아본 실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록기와 김아린은 지난해 12월 16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윤정(왼쪽)-홍록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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