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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주원(26)이 10살 연상 상대역 최강희를 귀엽다고 표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주인공 주원, 최강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최강희는 "상대 배우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며 "귀여운 표정이나 연기를 할 때, 연하 앞에서 하면 더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주원은 "난 누나가 너무 귀엽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원은 '7급 공무원'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그룹 2PM 멤버 찬성에 대해 "정극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연기 지적에 기죽지 않는 긍정적인 면을 보여 '뭐 저런 놈이 다 있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7급 공무원' 출연진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7급 공무원' 최강희(왼쪽)-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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