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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독특한 나비문신을 공개했다.
전지윤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사녹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윤은 밝게 염색한 머리와 검정색 패딩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른쪽 눈 바로 위에 그려진 나비문신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비문신이 정말 예쁘다", "직접 그린건가?", "검정색 패딩과 대비되는 센스 포인트", "요즘 미모가 물이 올랐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전지윤은 멤버 허가윤과 함께 유닛 '투윤'을 결성, '24/7'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지윤. 사진출처 = 전지윤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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