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이나, '무도' 멤버들과 인증샷 "우월자매"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역스타 알레이나가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알레이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에서 '무한도전' 삼촌들 만났어요. 정말 좋으시고 멋진 삼촌들. '무한도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알레이나, 동생 일라이다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하하는 두 자매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레이나 귀여워 죽겠어요" "우월한 자매다" "알레이나 나오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6일 방송된 '무한도전-뱀파이어 특집'에서 알레이나는 소녀 뱀파이어로 특별 출연해 정형돈의 목을 물어 뱀파이어로 만들었다.

[알레이나-일라이다 자매와 유재석-정준하-정형돈-하하(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출처 = 알레이나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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