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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클릭비 드러머 출신 하현곤이 팬들과의 공연 약속을 지켰다.
하현곤은 밸런타인데이인 오는 2월 14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KT&G 상상univ. 아틀리에에서 ‘2013 하현곤팩토리 Acustic Valentine's Day Concert’란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는 지난해 정규 1집 ‘느즈막즈음...’을 발표하고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을 당시 팬들과 약속했던 2달 뒤 콘서트 약속을 이행하고자 하는 것.
하현곤의 소속사 측은 “하현곤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다시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2월 캘린더 앨범을 준비하면서 콘서트 준비까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하현곤의 두 번째 콘서트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과 2013년 1, 2월 캘린더 앨범 신보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
[팬들과의 콘서트 약속을 지킨 하현곤. 사진 = 하현곤 팩토리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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