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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이유비가 원빈의 소개팅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비는 ‘동양생명’의 새로운 광고 중 한 편인 ‘수호천사-딸 편’에서 성동일과 임예진의 딸이자 풋풋한 여대생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유비는 손 꼽아 기다리던 소개팅날을 맞아 설레는 모습으로 소개팅 의상을 고르는가 하면, 소개팅 상대로 원빈이 등장하자 깜짝 놀라 당황하는 것도 잠시, 양손을 불끈 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특히 이유비는 채 1분도 되지 않는 짧은 영상 안에서 기쁨과 놀람, 초조함, 감동 등 시시 각각 변화하는 여대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한편, 이유비가 깜찍한 여대생으로 변신한 동양생명의 새로운 광고는, 이번에 공개된 ‘딸 편’을 비롯 ‘아빠 편’과 ‘엄마 편’ 등 총 3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양생명의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유비.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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