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청앨' 종영기념 문근영과 커플샷 '훈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박시후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시후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앗 끝난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담동 앨리스'의 두 주인공인 박시후와 문근영이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담겨있다. 밝게 웃고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27일 종영한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회의 엔딩 장면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진짜 커플 같아요" "해피엔딩으로 끝나 훈훈하네요" "차승조 잊지 못할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극중 차승조(박시후)가 현실을 깨닫고 한세경(문근영)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재결합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청담동 앨리스' 종영 소감을 전한 박시후(오른쪽). 사진출처 = 박시후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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