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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미니돌’ 걸그룹 타이니지가 ‘모델돌’ 나인뮤지스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타이니지는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음악중심’에서 만난 나인뮤지스 선배님들. 직접 뵈니 너무 예쁘고 멋졌어요. 그러나 함께하니 우린 꼬꼬말세!”라는 글과 함께 나인뮤지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니지는 평균 신장 172cm를 자랑하는 9명의 나인뮤지스 멤버들 사이에 파묻혀 있다. 타이니지는 특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델돌’ 나인뮤지스와는 상반되는 작은 키와 귀여운 모습으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두 걸그룹의 만남은 최근 ‘돌스’로 컴백한 나인뮤지스를 응원하기 위해 타이니지가 대기실을 찾으면서 이루어졌다.
타이니지는 최근 발표한 신곡 ‘미니마니모’로 활동 중이다.
['모델돌' 나인뮤지스 앞에서 키 굴욕을 당한 '미니돌' 타이니지. 사진 =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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