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의 엔딩 장면을 모은 한 장의 사진이 시선을 끈다.
28일 오후 '마의' 제작진은 지난해 10월 1월 첫 방송부터 지난 21일 방송된 32회까지 4개월 간 방송된 '마의'의 엔딩 장면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인공 백광현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조승우는 도준(전노민)의 아들로 태어나 마의에서 인의로 성장해가는 험난한 과정을 입체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렇듯 험난한 과정을 겪은 끝에 3년 만에 청나라에서 조선으로 돌아오게 된 백광현이 향후 조선에서 겪게 될 일들에 관심이 쏠린다.
조선으로 돌아온 백광현이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병자들을 돌보는 내용이 공개될 '마의' 34회는 2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 엔딩컷 모음.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