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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이 울산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25)을 노리고 있다.
영국 스포츠 라디오방송 매체인 토크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QPR이 김신욱을 노리는 에버튼의 라이벌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어 “나이지리아 공격수 오뎀윈지 영입에 실패한 QPR이 김신욱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며 “김신욱은 에버튼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6cm의 김신욱은 K리그서 4시즌 동안 33골을 넣었다. 그는 한국의 크라우치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 강등 탈출을 노리는 QPR은 올 겨울 이적시장서 로익 레미(26·프랑스)를 영입하며 공격 보강에 나섰다. 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러운 상태는 아니다. 최근에는 3부 리그 소속의 MK돈스에 2-4 충격패를 당하기도 했다.
한편, 김신욱이 QPR에 입단할 경우 사상 최초로 유럽 클럽서 한국 선수 3명이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QPR은 박지성(32)에 이어 최근 측면 수비수 윤석영(23) 영입에도 근접한 상태다.
[김신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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