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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스킨 스쿠버 및 스쿠버 다이빙에 전문가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현중은 29일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한겨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스쿠버 다이빙 복장과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그런데 사진이 찍힌 곳이 얼음 위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최근 김현중이 스쿠버 다이빙을 위해 강원도 모처를 찾아 촬영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씨의 경우 스케줄이 비는 때면 축구와 스킨 스쿠버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스킨 스쿠버는 단계별로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 6개 정도의 자격증을 보여 중이다”고 전했다.
김현중이 축구 마니아 라는 사실은 유명하다. 연예인 축구단의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이런 그가 최근 축구 외에 물 속의 매력에 푹 빠진 것이다.
[김현중. 사진 = 김현중 웨이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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