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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총재 구본능)는 31일 오후 2시, KBO 7층 브리핑룸에서 동아오츠카(사장 이원희)와 프로야구 공식음료 협찬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갖는다.
2000년부터 프로야구 공식음료로 프로야구를 후원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및 각종 KBO 공식행사에 음료를 협찬할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KBO 양해영 사무총장과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이 참석한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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