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성은 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찾아가면 30% 할인된 입장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월 마지막 홈경기인 30일 창원 LG와의 홈경기를 '여성의 날'로 지정해 여성 입장요금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구단 홈페이지에서 멤버십에 가입(무료가입)한 고객은 정가대비 50%를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 밖에 전자랜드는 지역사회 스포츠문화 체험을 위해 홈 경기장이 위치한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삼산타운(1단지~7단지) 주민들을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표자 시구 및 기념촬영과 삼산타운 동호회를 초청해 하프타임에 홈관중을 대상으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21승 13패로 3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 홈 5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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