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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미권 권위있는 음악사이트 빌보드가 '2012 최고의 K팝'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를 집중 조명하며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빌보드는 29일 '인피니트를 만나다:떠오르는 K팝 슈퍼스타와 질의응답 비디오(Meet INFINITE: Video Q&A With the Rising K-Pop Superstars)'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인피니트와 단독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인피니트는 최근 일본 아레나 투어를 통해 7만 4000여 명의 팬들을 만나며 일본에서도 입지를 넓혔다. 이후 곡 '파라다이스(Paradise)'와 '추격자'를 통해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며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 "그럼에도 인피니트는 음악적인 시야를 넓히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리더 성규는 지난해 첫 솔로앨범 '또 다른 나(Another Me)'로 록커에 도전했고 호야와 동우는 '인피니트H'라는 이름으로 미니앨범을 발매, 힙합에 도전했다. 그들의 타이틀곡 '스페셜 걸(Special Girl)'은 현재 K팝 '핫100' 차트에서 8위에 랭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빌보드는 인피니트에 '2012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된 소감을 묻는 등 인터뷰를 진행했다.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은 인피니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빌보드닷컴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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