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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오는 3월 소극장 공연을 연다.
엠씨더맥스는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미니멈 앤 맥시멈’(Minimum & Maximum)이란 제목으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당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 M.C The Minimum’(엠씨 더 미니멈)과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M.C The Maximum’(엠씨 더 맥시멈)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해 연말부터 매 공연마다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엠씨더맥스는 이번 소극장 공연에서도 또 다른 신곡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엠씨더맥스는 소극장 공연에 앞서 오는 3월 9일 일본 신주쿠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NEW 음악 사업부 김범준 대표는 “올해는 엠씨더맥스가 보다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멤버 모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공연과 음반작업의 완성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올해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3월 소극장 공연을 여는 엠씨더맥스. 사진 = 뮤직앤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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