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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걸그룹 씨스타 보라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민우는 최근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일일 아내로 출연한 보라에게 “나랑 결혼할래?”라고 로맨틱한 청혼을 했다. 이민우와 보라는 ‘더 사랑해 스튜디오’ 콘셉트로 진행된 녹화에서 신혼 요리대결을 위해 장보기 나들이에 나섰고, 장을 보고 돌아오는 웨딩카 안에서 이민우가 보라에게 깜짝 고백한 것.
이들은 특히 시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장을 보고 군것질 거리를 사먹는 등 깨알 금슬을 자랑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 ‘신화방송’의 윤현준 PD는 “이민우가 특유의 매력을 살려 로맨틱한 고백을 하는 모습이 방송의 주된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신화와 씨스타의 알콩달콩 요리대결은 3일 오후 7시 35분 ‘신화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씨스타 보라에게 깜짝 청혼한 신화 이민우(오른쪽). 사진 = JTBC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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