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환자복 차림의 서현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4일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소파에 앉아 밝은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선 병원에서 피를 뽑고 있는 모습이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비련의 여인 나진주 역으로 열연 중인 서현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피 뽑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자신의 피를 뽑았다.
'오자룡이 간다' 관계자는 "서현진은 직접 피를 뽑아 달라는 요구에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순순히 응해줬다. 불평불만 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연기하는 배우다. 열정이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서현진이 열연 중인 '오자룡이 간다'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배우 서현진.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