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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노래 잘하는 가수 박소빈이 활동을 재개한다.
박소빈은 오는 7일 신곡 ‘목걸이’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앞서 4일 그는 신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 된 재킷 이미지 속에서 박소빈은 그동안 고수해왔던 상반신 컷을 탈피하고 전신컷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박소빈의 소속사 에스컴퍼니 측은 “그동안의 상반신 위주 재킷 이미지로부터 탈피해 앉아있는 전신컷을 시도해 봤다”며 “캐주얼한 의상이지만 한층 여성미 넘치는 모습과 준비한 음악 콘셉트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표정까지 살려내 기대 이상”이라고 자평했다.
박소빈은 지난 2008년 여성듀오 ‘알렌에스’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실력파 가수로 최근 KBS 2TV 드라마 ‘전우치’ OST ‘사랑하고 또 그리워서’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신컷의 신보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 가수 박소빈. 사진 = 에스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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